김운성 목사는 모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과 신학 석사(Th.M)를 마쳤고, 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운성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을 모교 이사장으로 봉사 할 기회를 주신 이사회에 감사드리고, 선지동산인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학생은 지성과 영성을 단련하고, 교수는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돕겠다,
리종진 현 이사장 2024년 1월 8일 임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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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리종빈 목사)는 11월 21일 대회의실에서 제363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위임)를 29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회는 2024년 1월 8일부로 현 이사장 리종빈 목사(광주벧엘) 임기가 만료됨으로 후임 이사장 선출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에 이사 주승중 목사(주안)가 이사 김운성 목사(영락)를 투표 없이 이사장 추대를 제안,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김운성 목사가 제29대 이사장에 추대됐다.
김운성 목사는 모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과 신학 석사(Th.M)를 마쳤고, 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운성 목사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을 모교 이사장으로 봉사 할 기회를 주신 이사회에 감사드리고, 선지동산인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학생은 지성과 영성을 단련하고, 교수는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돕겠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안타까워하며 많은 신학생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것을 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운성 목사는 부산노회 노회장, 영락학원 이사장, 대광학원 이사장, 총회군선교후원회 회장, 총회목회지원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공동이사장,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이사 등으로 봉사하며 복음화와 국내와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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