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산-학 협약 및 후원 체결… ‘하나님의 학교에 환원하게 되어 감사’ 김경배 대표는 2016년 한일장신대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동문으로, 전기 및 전문소방설비공사 기업인 (주)도성 등을 경영하고 있다. 김경배 대표는 4개 건물의 조명등기구를 기존 형광등에서 LED등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총 3억원에 달한다
(주)도성(대표 김경배)에서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3억원에 상당하는 LED등 교체 공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한일장신대는 6월 11일(화) 오후 대학 회의실에서 (주)도성과 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관한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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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대표는 2016년 한일장신대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동문으로, 전기 및 전문소방설비공사 기업인 (주)도성 등을 경영하고 있다. 김경배 대표는 4개 건물의 조명등기구를 기존 형광등에서 LED등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총 3억원에 달한다.
공사는 6월 17일(월)부터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우간다의 선교사가 현지인들을 위해 최고의 교육시설을 만든 것을 보고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의미 있게 잘 쓰는 것인지 깨달았다.
이후 해마다 교회 및 교육시설을 짓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최근 우간다에 유치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기업을 성장시켜온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의 학교인 모교에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후배들이 더 밝은 곳에서 공부에 매진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3억원 상당의 조명등기구 LED교체 공사를 후원한 (주)도성 김경배 대표와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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