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선원 재학생, 통일 위한 북한 근접지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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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선원 재학생, 통일 위한 북한 근접지역 탐방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6.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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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전 숙소인 단둥 보리강 호텔 홀에서 ‘평화통일기도회’는 교무처장 권화영 장로(성광) 인도, 3기 홍인표 장로(홍광)기도, 인도자가 성경(행1:8),을 봉독했다. 홍광교회 여성중창단 특송, 홍광교회 조경제 목사가 ‘사마리아로 향하다’ 제하의 말씀 선포 후 기도했다.
 통일선교대학원 제14기 재학생들은 단둥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후 기념 촬영

                            통일선교대학원 제14기 재학생 단둥 평화통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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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산하 통일선교대학원14기 재학생 일행은 5월29일~6월1일 일정으로 중국 송강하 단동 일대를 탕방하면서 눈으로 훤히 보이는 강 건너 사는 것이 열악해 보이는 북한을 바라보며 통일염원 기도를 했다.

5월29일 중국 송강하에 도착, 저녁식사 전에 식당의 허락을 받아 수요기도회를 할 수 있었다. 기도회 인도 기획처장 강정용 장로(청운), 기도 총동문회장 김경진 장로(9기 명수대), 인도자가 성경봉독(창 17:15~19) 남성 3중창(김경원 목사, 장영수 목사, 이시걸 장로) 찬양을 했다.

설교는 서광욱 목사(14기,분당영진교회) ‘이스마엘과 이삭’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장영수 목사(14기)의 축도로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탐방일정에 대해 대외협력처장 이시걸 장로가 설명을 했다. 통선원 14기 재학생들은 우중에도 북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국과 북한국경 타방을 이어갔다.

귀국 전 숙소인 단둥 보리강 호텔 홀에서 ‘평화통일기도회’는 교무처장 권화영 장로(성광) 인도, 3기 홍인표 장로(홍광)기도, 인도자가 성경(행1:8),을 봉독했다. 홍광교회 여성중창단 특송, 홍광교회 조경제 목사가 ‘사마리아로 향하다’ 제하의 말씀 선포 후 기도했다.

특별기도는 양동일 안수집사(홍광)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하여’, 선유훈 장로(홍광)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하고 합심기도, 남성3중창 특송, 사무처장 최영웅 목사 광고, 김경원 목사(14기) 축도로 평화통일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통선원 14기는 목사 학생이 많이 등록했고, 이번 북-중 탐방에 목사생도들이 많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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