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 새해인사회 23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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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 새해인사회 23일 성료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1.29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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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과 여호수아 관계는 경쟁관계 일수도 있었지만, 갈렙은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의 후계자이자 새로운 민족 지도자 여호수아에 대해 권위를 인정하고 협조하면서 시대적 요청을 수용하는 지혜와 덕을 보였다.
▲ 통합측 부총회장 최기학목사

난23일 오전11시 고척교회(조재호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최동환목사(영동교회) 인도로 신앙고백과 찬송가 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를 부른 후 기도는 회계 이준삼장로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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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여호수아 14장 10-15절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를 서기 주현신목사가 봉독했다.

▲ 고척교회 권사 찬양단

고척교회 권사중창단의 찬양 후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갈렙과 여호수아 관계는 경쟁관계 일수도 있었지만, 갈렙은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의 후계자이자 새로운 민족 지도자 여호수아에 대해 권위를 인정하고 협조하면서 시대적 요청을 수용하는 지혜와 덕을 보였다고 평가 하면서, 성경은 “관계”라고 볼 수 있다면서 어떤 사람이 능력이 있어도 관계가 나쁘면 일을 함께 하기가 어렵지 않느냐며 관계의 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맺었다.

▲ 몽골 선교비 전달

특송은 동춘교회 김혜성 청년이,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는 서울서남노회장 이혜성목사, 12개 강남노회 협의회를 위해서는 반석화 인천노회장이,

격려사는 고문 손신철목사, 축사는 고문 조재호목사, 몽골 김영주 선교사에게 선교비전달은 최동환목사, 총무 윤석호목사 광고 후 찬송가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함께 부르고 직전회장 이효겸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 및 소개는 대표회장 최동환목사 12개 노회별 참석자를 기립하게 하여 소개했다. 친교 및 점심식사 사업보고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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