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요금할인 선택할 경우 2년간 52만8000원 할인받아
(서울=포커스뉴스) 이동통신사가 LG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에 최대 24만7000원을 지급한다. 출고가 89만9800원에서 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60만원대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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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이통사는 자사 홈페이지에 G6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발표했다. G6에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은 KT로,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24만7000원을 준다.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61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0만원대 요금제 기준 21만8000원, LG유플러스는 17만3000원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5~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6만원대 요금제 기준 15만1000원을 지급한다.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72만6150원에 G6를 손에 쥘 수 있다. 같은 금액대 요금제에서 KT는 15만원, SK텔레콤은 12만4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소비자들은 G6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0%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년간 52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31만68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본사 협약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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