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지휘: 석성환 장로)는 ‘오직 주님’이란 뜻이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취지에서 2008년 1월 8일 초교파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이 창단됐다
10월10일밤 사랑의교회 아트센터에서 사)솔리데오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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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데오(지휘: 석성환 장로)는 ‘오직 주님’이란 뜻이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취지에서 2008년 1월 8일 초교파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이 창단됐다. 현재 평균 연령은 65세. 적게는 47세부터 많게는 86세까지, 100여 개 교회에서 참여한 140여 명의 장로들이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영락교회 봉사관에서 오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찬양 연습을 한다.
솔리데오합창단은 그동안 격년제로 세 차례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수익금은 전액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했다. 군부대, 교도소, 학교 등을 방문해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고, 탈북민·한센인들을 돕는 자선음악회도 가졌다.
해외 연주활동에도 활발히 나섰다. 2011년 호주에서 연주회를 갖고 해외에선 처음으로 호주 지부를 결성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인도-대한민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인도 델리와 첸나이에서 공연했다.
법인 산하 솔리데오장로합창단과 솔리데오여성합창단, 솔리데오콰이어차임이 출연한다. 공연 수익금은 쌀나누기운동본부에 전달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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