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사) 해돋는마을 이사장 김영진(장로/전국회의원)는 남선교회전국연합 직전회장 이준삼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장 재임 중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을 섰으며 특별히 서울역노숙인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쏟아 노숙인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재기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셨기에 감사하여 서울역 노숙형제들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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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전국연합 사회부는 이준삼회장 재임기간 12개월 간 매월 수요일 1회씩 식자재비 1백만원을 지원하고, 사회봉사부 부원 및 재정지원한 지노회 남선교회 임원들과 해당교회 교인들이 현장에서 배식 봉사를 한다. 평균 350-400 여명의 노숙인에게 국물과 함께 고기반찬이 포함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노숙자 섬김은 (후임 김동석회장) 현재도 이어지고 있으며 본회예산을 쓰지 않고 지노회남선교회나 개교회 후원으로 8월까지 봉사를 마쳤으며 남은 4개월도 지원교회가 예약되었거나 섭외 중에 있어 올해도 노숙자섬김 사역을 무난하게 마칠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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