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16(수)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안구기증운동협회 제 35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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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는 명예 이사장 김범렬 장로, 기도는 운영위원장 심영식 장로, 성경말씀은 인도자가 마가복음 14장 3-6절을 봉독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특별찬송은 하창무 권사 부부가 ‘은혜’를 찬양했다. 설교말씀은 이사 김기홍 목사가 ‘허비하는 믿음’ 제목으로 전했다.
제2부 회무처리
사회 이사장 이만규 목사, 개회기도 송영식 장로, 사무국장 김의홍 장로가 74명 참석을 보고했다. 상정한 안건을 준비한 유인물로 받고, 감사보고와 회계보고는 담당자가 앞에 나와서 했다.
한편 안구기증운동협회는 종로 5가 기독교연합회관과 기독교회관에 입주해 있는 많은 선교단체 및 NGO 단체 중에 재정투명성으로 알려진 단체이다. 후원은 개인이 월 일만 후원자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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