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성지 여리고, 이강근 박사가 소개한다.
상태바
(동영상) 성지 여리고, 이강근 박사가 소개한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02.20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일체 출입을 금하였다.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성과 그 왕과 모든 군인들을 이미 네 손에 넘겨주었다. 너와 너의 모든 군대는 여리고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아라.
이강근 박사가 여리고를 소개하고 있다
이강근 박사가 여리고를 소개하고 있다

 여호수아기 6장 현대인의 성경 버전

Like Us on Facebook

여리고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일체 출입을 금하였다.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성과 그 왕과 모든 군인들을 이미 네 손에 넘겨주었다. 너와 너의 모든 군대는 여리고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아라

제사장 7명이 각자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에서 돌게 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가운데 너희가 그 성을 일곱 바퀴 돌아야 한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게 하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때 너희 모든 군대는 곧장 성 안으로 쳐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십시오.'

그리고서 그는 백성들에게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 성을 도십시오. 무장한 선두 부대가 여호와의 법궤 앞에 서야 합니다.' 하고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7명의 제사장들이 각자 수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법궤는 그 뒤를 따랐다. 그리고 무장한 선두 부대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 앞에 서고 후방 부대는 법궤 뒤에서 행군했으며 나팔소리는 계속 울려 퍼졌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특별한 지시가 있을 때까지 외치지 말며 아무 말도 입 밖에 내지 말고 기다렸다가 지시가 있을 때 외치라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날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법궤를 앞세우고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와 거기서 잤다.

그 다음 날에도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과 같이 성을 한 바퀴 돈 다음 진영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이렇게 하는 일을 6일 동안 반복하였다.

7일째 되는 날에 그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 전과 같은 방법으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는데 그들이 성을 일곱 바퀴 돈 것은 이 날밖에 없었다. 일곱 바퀴째에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순간 외치라는 명령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을 지시하였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여러분에게 주셨습니다.

이 성과 성 안의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로 여겨 완전히 부숴 버리고 사람은 모조리 죽이십시오. 그러나 기생 라합과 그 집 안에 있는 사람들만은 살려 주어야 합니다. 그녀는 우리 정찰병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전리품을 가질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므로 모두 소멸해 버려야 합니다.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그것을 가지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이 내릴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