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엔덴교회 총신대에 긴급 수혈 3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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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엔덴교회 총신대에 긴급 수혈 3억 원 지원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2.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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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께서는 시각장애인으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총장이 되신 분입니다. 저희 교회는 총신대에 여러 번 수억원씩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도 총장님이 친히 오셔서 부탁의 말씀을 하셔서 오늘 저녁 3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세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총신대 인사처장(총장대리해서) 이희성 교수에게 3억전달.

얼마 전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님께서 몇 명의 교수들과 함께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총신이 이런저런 일로 급하게 후원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급한 돈이 3억원인데 그걸 우리 교회에서 담당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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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총장님께서는 시각장애인으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총장이 되신 분입니다. 저희 교회는 총신대에 여러 번 수억원씩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도 총장님이 친히 오셔서 부탁의 말씀을 하셔서 오늘 저녁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총장님은 지방에서 설교를 하시기 때문에 전화로만 통보하고 총신의 인사처장이신 이희성 교수님에게 전달을 하였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때, 성도들의 헌금으로 드려지는 후원금이 총신대 발전을 위해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쓰여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인해 이런 의미 있는 일도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소강석 목사의 2.27일(주일) 페이스 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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