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삼 장로 성내동교회서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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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삼 장로 성내동교회서 원로장로 추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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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삼 장로 부인 허 권사는 서울동남노회와 이준삼 장로가 봉사했던 교계의 단체에서는 허 권사가 남편을 특별하게 잘 보필하고 힘들 때 크게 격려하여 오늘날 이준삼 장로가 있게 했다는 소문이 났다
성내동교회서 원로장로 추대를 받은 이준삼 장로 

12월18일(주일) 오후3시30분 서울동남노회 성내동 교회서 장로시무에서 은퇴하는 이준삼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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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성내동교회 당회장(위임목사) 강성국 목사가 인도하고, 한상식 장로가 기도를 했다. 예배인도자가 성경말씀 이사야 26장1~4절을 봉독했다.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성내동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에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심지한 견고한 자’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제2부 순서도 당회장 강성국 목사가 진행했다.

준비위원장 황인영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자 이준삼 장로 약력를 소개했다.

1952년 9월 20일 경상남도 사천 출생. 1969년 5월 25일 구포제일교회 세례.1978년 1월 7일 허영숙 권사와 결혼. (1남 1녀) 1978년 5월10일 성내동교회 등록. 1992년 6월 21일 장로 취임. 2005년 11월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 2014년 1월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73대 회장 및 평신도 신문 이사장. 2019년 4월 평신도교육대학원 이사장 역임. 제105회기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통일 선교대학원 학장. 2020년 8월 26일 총회 남선교회 평신도 대상(총회장상)

이준삼 장로 부인 허영숙 권사도 권사 은퇴를 했다.

성내동교회 당회장 강성국 목사가 이준삼 장로가 성내동교회 원로장로로 선포하고, 기도한후원로장로 추대패를 증정했다.(편집자 주 : 장로가 한 교회서 20년 이상을 시무하고 교인들의 공동의회 50% 이상의 표결로 원로장로로 추대한다. 년수 20년 이하 시무장로가 만70세를 넘기면 되면 은퇴 장로가 된다) 예장통합총회헌법참조

축사는 김용덕 장로 (사)기쁜소식 이사장. 이준삼 장로 답사 후에 교회가 은퇴하는 이준삼 장로에게 행운의 열쇠(순금, 교회형편에 따라 당회가 정하는 대로 중량은 다르다/ 은퇴자는 상당한 헌금을 교회에 한다)를 선물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 이준삼 장로의 부인 허영숙 권사도 권사은퇴를 했다. 1952년 동갑이다.

이준삼 장로 부인 허 권사는 서울동남노회와 이준삼 장로가 봉사했던 교계의 단체에서는 허 권사가 남편을 특별하게 잘 보필하고 힘들 때 크게 격려하여 오늘날 이준삼 장로가 있게 했다는 소문이 났다. 이준삼 장로는 본인이 말은 안해도 마음고생을 많이 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장로는 은퇴를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아내의 내조가 각별하게 컸다고 말했다.

손신철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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