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시대, 교회와 교인은? 임성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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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시대, 교회와 교인은? 임성빈 목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2.1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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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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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분 각 사람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해야 하고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이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받은 선물이 각각 다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그 선물이 예언이라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하고 섬기는 일이면 봉사함으로, 교사는 잘 가르침으로 하십시오. 

권면하는 사람은 격려의 말로, 남을 구제하는 사람은 후하게, 지도자는 열심으로,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기쁨으로 하십시오.

사랑은 순수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가능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장 전문(설교 본문은 12장 1-2절) 현대인의 성경버전

2023년 2월12일 임성빈 목사(장신대전총장)는 대양교회 1부 2부 3부 예배를 인도했다. 한편 대양교회 김성환 위임목사는 안식월 휴가로 성지 이스라엘 방문 등 힐링 중에 있다. 박동현 기자는 대양교회 원로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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