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제3회 한마음 기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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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제3회 한마음 기도의 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6.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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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기도회는 장신대총학생회장 조창우 전도사(장신련 회계)를 필두로 교단 산하 7개 신학교를 위한 기도, 이곳에 모인 서로를 위한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기도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생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 총학생회, 신대원 학우회가 협력하여 학교 전체가 하나로 연합한 장신 한마음 기도의 밤이 5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Revivial: 다시 복음으로’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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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도회에는 특별히 기도의 불씨가 각 지역 신학교에도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단 7개 신학교 연합회(장신련)의 대표들을 초청, 기도회 시작 전 장신련 임원들과 청년회전국연합회 대표들은 회의실에서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도회에 함께 하였다.

기도회는 허성준 전도사 찬양인도, 찬양팀의 찬양, 오방식 교수(영성신학) 대표기도, 안종혁 회장(서울장신대 총학생회장, 장신련 의장), 김운용 총장의 설교(히 11:33~12:2)와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기도회는 장신대총학생회장 조창우 전도사(장신련 회계)를 필두로 교단 산하 7개 신학교를 위한 기도, 이곳에 모인 서로를 위한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김운용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은 학생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하고 기도회의 자리에 나아온 학생들은 ‘주여’를 외치고 부르짖으며 모교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민족과 조국, 복음 선교를 위해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를 했다. 제4회 장신 한마음 기도의 밤은 8월 29일(목) 예정으로 다시 한 번 모여 뜨겁게 기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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