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이성, 물질의 유혹’ 현재 그리고..
상태바
‘명예, 이성, 물질의 유혹’ 현재 그리고..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7.25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깊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은 위기나 유혹이 왔을 잘 넘기는 것 같아 보였다. 한 평생 살면서 명예나 물질, 이성에 대한 유혹이 있을 수 있지만, 요셉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유혹을 피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 보였다.
싱그러운 사과, 보암직 먹음직 해 보인다  

인건비가 오르면서 사람을 대신 할 기계가 사업장에 도입되었고 AI(인공지능)으로 넘어가고 있다.

Like Us on Facebook

외국여행객을 위한 서울 중심을 벗어난 곳에 숙박전용 가격이 낮은 호텔도 무인화 하고 있다. 빌딩을 임대하여 숙박업을 하는 오너가 영어에 익숙하다. 예약 앱을 통해 자국(인도네시아)에서 예약하고 정해진 날 그 시간에 입실하면 된다.(인지에서 내 손님이 왔을 때 확인)

청소담당 계약자가 호텔 방이 빈 낮에 방 전체를 청소하고 오너에게 보고 하고 돌아간다. 오너는 룸이 아닌 자신의 사무실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사용 문의가 들어올 때는 처리해 준다. 사실상 직접 고용한 종업원이 없어 스트레스가 없고 인건비를 최소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앱에 올려놀으면, 한국의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외국 젊은이들은 교통(지하철 역) 인프라와 룸 상태 가격을 비교하여 예약한다.

신촌지역에 많은 무인 스터디 룸(카페)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무인 스터디 카페 스터디 룸

서울 신촌, 이대 연대가 가까운 지역 빌딩에 신종업으로 성업 중에 있는 스터디 카페, 스터디 룸이란 것도 인건비 최소화를 위한 무인 기계화 설비로 운영되고 있다. 방안에 4명 6명 8명 기타 테이블에 둘러 앉아 공부(토론)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방 크기에 따라 시간당 임대료 차이가 난다. 이 또한 앱을 통해 방을 택하고 사용시간을 정해 결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톡’을 통해 열차예약과 결제 티켓팅 하는 방법과 같다.(최근 이용함)

크리스천에게는 생소 할 러브호텔이 생존을 위해 무인텔(관리자가 없는 러브호텔)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지방(포항)에서 총회를  할 때, 총회 언론담당자는 기자에게 무인텔이름과 룸넘버를 주었다. 기자에게 필요없는 별것들이 다 있었다.   

                                         낮(밤) 시간 사용 무인텔

좀 오래 전에 양평 아신대에서 석사공부를 하고 본국(인도네시아)으로 가기 전에 나에게 들려준 여학생(미모)의 체험담은 시사 한바가 있다. 후원교회 목사가 수업이 없는 날 수도권 아름다운 곳을 소개 해주겠다고 해서 만나 그 목사의 차에 타고 어딘지 갔었다.

1층은 커피숍 그 위층은 모델이었다. 커피를 마신 후 '좀 쉬었다가 가자'는 그의 말에 여학생은 번쩍 정신이 들어 ‘오후 약속을 깜박하고 미리 말씀을 못 드렸다 죄송합니다 동대문이니까 지금가면 될 것 같다’며 그곳을 떠나 기자에게 왔었다.(기자는 현재도 그의 사역을 후원하고있다)

그녀는 한국어는 모르지만, 양평에서 석사과정 3년여 공부 하는 동안, 한국학생(아신대 신대원원은 영어강의)을 통해 '모델'에 대해 안 좋은 문화에 대해 조금 들어 알고 있었다. 호텔과 달리 하루 숙박이 아니라 타임요금제도 들었지만, 잘 몰랐고 나중에 나에게 물었으나 설명이 난처했다.

깊게 기도하는 학생으로 이후 한국에서 석사를마치고(종업),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자국으로 귀국, 자카르타에서 사역하면서 아주 가끔 기도굴이 있는 한국에 다녀 가기도한다.

기자가 현제의 나이에 이르면서 주변을 보면, 깊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은 위기나 유혹이 왔을 잘 넘기는 것 같아 보였다. 한 평생 살면서 명예나 물질, 이성에 대한 유혹이 있을 수 있지만, 요셉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피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