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Ai 정책전략대학원 특임교수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임용
국가에서 직접 이공계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하는 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8월29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AI 퍼포머로 새 지평을 열어가는 박지혜를 AI 정책전략대학원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문화미디어과 겸임교수, 평창 동계올림픽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박지혜 교수는 2021년, Ai-예술 융복합 콘텐츠 제작사인 스타트업 (주)가치창조제이를 설립하여 현재 공연장 승인을 받은 혼합현실 공연장 '메타컬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고 있는 혁신적인 인물로, AI 정책과 전략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 왔다.
박지혜 교수는 독일에서 태어나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며,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그녀는 이번 임명을 통해 AI와 음악의 융합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저는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각자가 직접 체험하고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예술"이라며, K-클래식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 동안 비대면 예배를 인도해오기도 했으며, 현재는 바이올린 독학을 돕는 채널, 융합에 대한 탐구 채널들을 운영하며 소통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모든 바이올린 애호가들이 바이올린에 대한 사랑을 가로막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의 예술과 기술에 대한 도전은 과거 로봇 100대와 함께하는 AI 공연을 선보이며 인간과 AI의 협업 가능성을 탐구했고,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끊임없이 확장해왔다. 그녀는 이러한 노력들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그녀는 또한 AI 기술이 예술가의 작업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전했다. 그녀의 회사는 Ai퍼포머나 박지혜TV 채널 외에도 다수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AI를 활용해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을 실현하고 있다. 박 교수는 "AI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구원처럼 우리의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며, 예술과 기술이 함께할 때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혜 교수의 임용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AI의 결합이 어떤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이 GIST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그녀의 여정이 대한민국의 예술과 기술 발전에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일 출생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명기 과르네리 최장기(12년)지원 등 독일 정부로부터 국가적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TED의 메인 컨퍼런스(영상보기) 초청받은 강연이 계기가 되어 강연자로도 혁신과 융합 관련 포럼에 자주 등장한다.(현재 스위스 국제 프리미엄 연사자 그룹 소속으로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로 진행한다.사이트: Premium Speakers)
박지혜 이력 요약:
현 클래식전용 혼합현실 공연장 메타컬쳐센터 론칭한 스타트업 (주)가치창조제이 설립자, 센터장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융복합 강연분야 국제 명사자 그룹 소속의 강연자 (스위스 소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 역임
카네기홀 시즌 개막주간 한국인 최초 독주회(2011년) 이외 1000여회 국내외 솔로공연
2003년부터 독일정부로부터 세계 3대 명기 1735년산 과르네리 무상지원, 2014부터 평생지원TED talks 한국인 최초 매인 컨퍼런스 연사자.
독일 출생 칼스루헤 국립음대, 대학원 최고과정 최우수 졸업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