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 장로 표창
장로 1대도 귀하게 여기는데 3대 장로는 흔치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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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명문가 3대 장로
조선의 선교초기 총회(교파분열전)는 제주에 이기풍선교사를 파송하여 보낸 것으로 역사(교회사)는 말한다. 영 호남 등 타 지역의 외국선교사(장로교-감리교)는 학교와 병원을 옵션으로 가져왔지만 이기풍은 몸만 제주에 갔다 말이 총회지 당시 재정적인 힘이 없었다.
제주에 먼저 들어 온 구교(가톨릭)는 주민을 무시하고 비 현장적인 포교로 이재수 난을 불러왔다. 포교의 위기를 만났으나 포교전략을 바꿔 신성여학교를 개교, 신여성 교육과 교육받는 그녀들은 상대적으로 시집을 잘 갔고 자녀를 낳으면 자동으로 가톨릭교도가 되어 포교에 성공을 한셈,
제주도는 전국에서 개신교 수보다 구교 신도수가 많은 유일한 지역이다 지금도 제주도에는 미션스쿨이 없고 기독교관련 종합병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 몸 선교의 결과 같기도 하다. 이 문제에 대해 000 총회장 때 제주지역 교회는 총회에 섭섭함을 행동으로 표출한바 있었다.
선교 초기 제주도 사람들은 고기잡이로 배타고 바다로 나가는 생계로 인해 미신을 믿는 문화가 강했지만, 믿음의 선조들이 일찍 예수를 믿어 장로 3대에 이르러 오늘(포항동부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43회기 제3차 실행위에서 표창을 받았다. 사진 좌편의 김미순장로는 전국여전회부회장이기도 하며, 제주노회 장로회에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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