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된 복에 속지 맙시다' 김운성 담임목사(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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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된 복에 속지 맙시다' 김운성 담임목사(영락)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6.2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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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질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 아래 머물러야 할 필요성이 있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광야를 선택해 축복의 땅에 있어야 하며, 한국이 ‘위장된 복에 속지 말 것’을 알아야 하며, 교회는 한국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 말씀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도록 대한민국을 믿음으로 지켜나가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주최 측의 시간제한으로 원고를 일고 있다

김운성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의 발전과 미래에서 기독교 교회의 역할을 묻는다. 교회는 국가의 경제적, 기술적 진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적, 도덕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하고, 국가가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일치할 때만이 진정한 국가 번영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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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물질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 아래 머물러야 할 필요성이 있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광야를 선택해 축복의 땅에 있어야 하며, 한국이 ‘위장된 복에 속지 말 것’을 알아야 하며, 교회는 한국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 말씀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도록 대한민국을 믿음으로 지켜나가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음주의협의회 6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는 6월 14일 07시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 ‘6.25 이후 대한민국과 한국기독교’ 로 개최되었다.

예배인도 이일호 교수, 설교 는 (성경 출에굽기 33장 1~6)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전하고, 특별기도 ‘한국교회를 위하여’, 박완신 장로(지도위원 소망교회 원로장로) ‘우리나라를 위하여’ 조평세 박사(교회갱신위원장) 이어서 합심기도를 했다. 한편 기도회 장소와 식사를 연락교회가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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