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씨앗 잘 심으면, 운명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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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씨앗 잘 심으면, 운명이 바뀐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05.2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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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 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 25장 12절) 일방적인 충고와 조언을 했다가 관계가 소원해 지기고 하고, 상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을 했는데, 말을 잘한다고 소문이 나기도 한다. 많은 말을 듣기 좋아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속상한 말을 잘 들어주면 고맙게 생각하게 된다. 가르치려는 말을 좋아 할 리 없지만,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 서가 아니다. 전하는 태도가 기쁜 나쁘면 마음 문 닫는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運命)이 변하고, 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뀝니다. 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깁니다. 그것이 말의 영향력입니다. 성공(成功)은 습관에 의해 결정되기에 습관(習慣)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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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사람을 만들어갑니다. 성품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비로소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配慮)는 언어로 나타납니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福)도 깨뜨립니다.

평소에 고운 말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말의 영향력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말의 힘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파장을 일으키고, 빠르게 창조를 일으킵니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일듯이 말의 파장(波長)이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만년 꼴찌 학생에게 칭찬 교육을 시켰더니 우등생이 되었고, 10여 간 적자로 허덕이던 기업이 직원들 덕담 훈련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혼 위기의 부부 150쌍에게 언어 습관을 바꾸게 했더니, 146쌍이 다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좋은 말 열 번 해도 부주의 말 한 번으로 관계가 깨어질 수 있습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나는 지인에게 덕담(德談)을 하면, 그것이 쌓여서 기적(奇蹟)이 일어납니다. (출처 : 지인이 보내온 글에 추가 편집함)

                            성경에는 '말씀 파워'가 언급된 곳이 많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시편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스가랴 1: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잠언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 22:21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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