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맘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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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맘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기탁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4.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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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찬 총장은 “우리 대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대학인 한일장신대가 지역교회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월 8일 주내맘교회 이충일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배성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10월 8일 이충일 목사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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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맘교회(이충일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0월 8일 예배 설교차 방문한 이충일 목사는 한일장신대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배성찬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목사는 전북노회장과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목사는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교회를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는 한일장신대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거듭나야 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앙의 문제는 합리적 사고로 풀 수 없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영으로 해결하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열리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총이 있을 때 우리의 삶이 전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찬 총장은 “우리 대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대학인 한일장신대가 지역교회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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